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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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3-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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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SKT와 LG유플러스는 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각 강동수 SK 부사장과 권봉석 LG 부회장을기타비상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이들은 그룹 전략통으로 꼽히는 핵심인사로 지주사에서 미래 전략을 그리는 역할을 한다.

AI 회사로 체질 전환에 나선 이동통신사 행보에.

10일 IT업계에 따르면 SKT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 부문장을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비상무이사는 회사의 일상적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주요 경영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존재감이 있는 자리다.

이후 2023년 더테이스터블 F&B신사업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해 11월 더테이스터블 F&B혁신실장을 역임해왔다.

이 전 대표는 한화푸드테크 대표에선 물러났지만 한화로보틱스기타비상무이사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hinesehome.co.kr/

1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26일 주총을 열고 강동수 SK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PM)부문장을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재직 시절 SK E&S와 합병 등을 이끈 강 부문장은 AI 데이터센터와 AI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등 신사업 전략 수립 등 역할을 할.

또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에 각각 ㈜LG 대표이사인 권봉석 부회장과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하는 안건이 주총에 올랐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유플러스 이사회에 참여해 LG 계열사들과 시너지 도모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을 주문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양유업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과 김상훈 한앤컴퍼니 전무를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1964년생인 이 부사장은 한앤컴퍼니에 앞서 웅진식품에서기타비상무이사를 역임했다.

LS증권은 김원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부치고, 또 현 LS네트웍스 사내이사인 구동휘기타비상무이사신규 선임 안건이 오른다.

대신증권은 현 리테일 총괄 부사장인 송혁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부친다.

다수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올라간다.

특히, 내부통제 관리가 강화되는 시점에 맞춰 관련.

고려아연(010130)기타비상무이사로 약 1년간 활동했던 김우주 현대차(005380)그룹 전무(사진)가 최근 고려아연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김우주 전무는 "고려아연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후임자 인선에 대해서는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의안건인 △제40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후보 윤병석) △기타비상무이사선임의 건(후보 손현호) △사외이사 선임의 건(후보 정영채) △감사위원 선임의 건(후보 정영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한다.

이 전 대표는 한화푸드테크 대표에선 물러났지만 한화로보틱스기타비상무이사자리는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한화푸드테크의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최근 한화그룹이 김 부사장의 주도 아래 단체급식 시장 2위 아워홈을 인수하는 등 외식 사업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단행돼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