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그래픽=이지혜 국책연구기관 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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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관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전망치/그래픽=이지혜 국책연구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전망치를 0.
8%) 절반 가까이 낮춘 뒤 그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따른 소비.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전망 수정'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지연 KDI 전망총괄.
KDI 제공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1%대까지 회복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었지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0%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3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13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을 지급한 데 따른 경기 부양 효과는 극심한 건설경기 부진과 맞물려 상쇄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망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건설투자는 -8.
9%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연간 경제성장률전망치는 0.
소비와 수출 증가율 전망을 상향했지만 건설투자 감소폭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
[앵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0.
민간소비는 다소 완화하고 있지만, 선제적 수출 효과는 점차 축소되고, 건설투자의 극심한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도체 관세가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수출.
조짐을 보임에도 건설투자 부진이 발목을 잡는다는 분석인데요.
이는 지난 5월 대폭 하향 조정했던 전망치와 같은 수준입니다.
민간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0%대에 그칠 것이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이 나왔다.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집행하고 한·미 관세협정을 맺으며 대내외 경제환경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커졌지만, 건설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며.
신축 아파트 시공 현장에서 건설노동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2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브리핑실에서 경제전망 수정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관세 협상 타결, 소비심리 회복 등이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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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간 소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성장률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지 않은 것은 건설투자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발(發) 관세 영향이 본격화된 것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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