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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유령 나올라”…20개월 연속 늘어났다는 ‘준공 후미분양’.

6만 가구…11년 8개월 만에 최대.

대구미분양소폭 감소…준공 후미분양'전국 최다'.

지방에 80% 쏠린 '악성미분양'.

김경환 주금공 사장 "포용적 주택금융 확대…실수요 주거안정 지원할 것.

'준공 후미분양' 20개월 연속 증가.

'마래푸'도 全평형 신고가…"금리인하·공급 부족에 더 오를 것".

"새 아파트가 완전히 동네 흉물 됐어요"…비명 터졌다.

건설업 폐업 신고 올들어 벌써 925건, "임대로 전환…금융·세제 동시 지.

1∼4월 주택 인허가·준공·착공 일제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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