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으로 육성하고 서울대와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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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전북대 제공] 일부 전·현직국립대총장과 교육감들이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고 서울대와의 협력 체계를 만드는 정책을 21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총장과 교육감들은 오늘 국회에서.
“수도권 중심의 대학 서열화 완화”를 위해 지역거점국립대로 불리는 강원·경북·경상·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에 집중 투자해서 서울대 수준으로 키우자는 공약인데, 이건.
이날 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의 9개 거점.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칭)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있다.
전북대 제공 전·현직국립대총장과 교육감들이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차기 정부에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고 협력 체계를.
차기 정부에서 ‘(가칭)서울대 10개 만들기’를 국가전략 차원에서 추진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로 환산하면 격차는 뚜렷합니다.
국공립대 전체 평균은 2천2백 만원이 넘지만 순천대는 10% 가량 적습니다.
같은 전남권의 목포대학과의 20% 차이가 나는데다 이른바, 국가거점국립대9곳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집니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교육 문제에 대한 개혁이 절실하다.
이번에 두 후보가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거점국립대육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것은 늦은 감이 있으나 환영할 만하다.
하지만 표심을 잡기 위한 일회성 공약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대학교병원 감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대병원은 정경복 상임감사가 최근 부산대병원에서 개최된 '2025년 상반기국립대병원 감사협의회 정기회'에서 신입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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