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소관계'로 사람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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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선 인터뷰]민주당 김민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대 민주정부의 경험…대통령만든 세력은 단답해야""역량, 삶의 궤적도 중요하지만 가려는 길이 같아야""이재명, '친소관계'로 사람 쓰지 않아…역량이 최우선""정은경, 직접 전화해 영입…전문가 넘친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기소된 윤석열 전대통령이 5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정치의 후진성은 역대대통령의 소속 정당 탈당 흑역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교도소의 사형 집행장.

USA투데이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의 레이퍼드의 주립형무소에서 독극물.

마친 뒤에는 선릉역 인근 맥줏집에서 직장인 10여 명과 '펍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한 직장인이 윤석열 전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을 묻자 김 위원장은 "대통령탈당과 관련해서는 이미 자진 탈당 권고를 드렸고,대통령이 결정할 순간인 것 같다"며 "당이 절차대로.

참된 진보주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보·보수 진영으로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후보가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대통령탈당에 대해 "어제대통령과의 관계 절연 의지를 보였다"며 "이제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순간"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앵커> 우리 정치사를 돌아보면 대선을 전후로대통령이 원래 소속되어 있던 정당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서, 아니면 측근 비리 때문에 탈당하기도 했고, 당의 요구를 받아들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윤 전대통령의 탈당 여부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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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민의힘은 윤석열 전대통령탈당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주말까지 마무리짓겠다고 했는데, 방식을 두고 논쟁이 이어집니다.

윤석열 전대통령이 오는 19일 열릴 내란 혐의 4차 공판 때도 지상 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윤 전대통령지상출입 방침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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