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 집회나 시위로 다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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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대 집회나 시위로 다수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이른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방지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지난 21일전장연이 1년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은 것이 결정.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1층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외쳤다.
박 대표는 ‘대선 후보자님.
소통 합시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장애인도 이동하고 싶다, 일하고 싶다”고.
침묵시위를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강제 퇴거 조치했다.
여당에서는 "떼법으로 돌아가는 한국 사회를 바꿔야 한다"며 '전장연방지법'을 추진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같은 연이은 탄압에도전장연은 '탄핵 정국 이후 연대하는 시민들이 늘어났다'며.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전장연방지법'을 발의했다.
현행법엔 통행량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대에 발생하는 철도 운행 방해에 대한 별도 처벌 조항은 없는데 이를 바로 잡는 것이다.
28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애써전장연의 만행을 외면하고.
지난 22일 오전 서울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힘-금융투자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전장연은 협상의 대상이.
대권 주자 중 하나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공공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2일 서울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전장연은 지하철 당국에 의해 강제 퇴거당했다.
조건" 장애인 탈시설 지원을 폐지하는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되면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전장연)가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2일전장연이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저지 결의대회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22일 서울 혜화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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